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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BBQ 구워 먹는 캠핑 간식 빅 마시멜로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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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 볼 리뷰는 캠핑 가서 먹기 좋은 구워 먹는 빅 마시멜로우!!

나는 킴핑 싫어해서 그냥 집에서 구워 먹었다~ 먹다 보니까 캠핑 가서 먹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써 봄

 

 

BBQ 구워 먹는  빅 마시멜로우

마시멜로우포장
구운마시멜로우마시멜로우
마시멜로우굽기
구워먹는 빅 마시멜로우

포장이 투명한 봉지로 되어있어서 안이 다 보이는 게 좋았다.

커다란 마시멜로우가 여덟 개 있고 불에 구워 먹을 때 쓸 수 있는 꼬치도 네 개 같이 포장돼 있다. 

포장에 있는 사진이랑 폰트 디자인 때문인지 뭔가 되게 되게 맛있을 것처럼 생겼다. 

 

우리 집은 인덕션만 있어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구워 먹었다.

고등학생 때 이후로는 마시멜로우 구워 먹어 본 적 없는데 오랜만에 해보니까 재미있었음!

근데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불에 대고 굽는 게 진짜 어려운 거 같다.

조금만 가까이해도 다 타고 마시멜로우에 불붙어서 탄부분 다 떼내고 난리 났다.

그렇다고 멀리 하면 또 하나도 안 구워짐... 이거 잘하는 사람들 조금 부럽다...!

 

맛은 당연하게 그냥 엄~~~ 청 달달하다! 하루에 하나만 먹어야 할 것 같은 맛이다. 

크기도 커서 많이 먹기 더 힘든 것 같다. 그냥 먹는 것보다 구우니까 더 달고 약간 느끼한 것 같기도 했다.

 

마지막 사진은 에어프라이기에 돌려본 마시멜로우!!! 에어프라이기 한창 유행할 때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는 글 많이 봤는데 딱히 관심 없어서 안 해보다가 먹다가 두 개 남겨놓은 거 있어서 해봤다.

몇 도에 몇 분 동안 구웠는지는 기억 안 난다... 왜냐하면 우리 집은 다른 음식 에어프라이기에 조리해서 먹을 때도 대부분 그냥 최대 온도 해놓고 음식 타지 않게 중간중간 보면서 사용하기 때문임... 그리고 음식마다 검색해서 찾아보기 귀찮기도 하고...

 

아무튼  에어프라이기 사용할 때 항상 180도 정도 해놓고 사용하는데 마시멜로우처럼 타거나 잘 녹는 음식은 160도 아래로 설정해서 굽는 편이다. (지금 검색해 보니까 160~170도 사이에서 8~10분 정도 구워주면 되나 보다!!)

 

중간중간 보면서 구웠더니 색이 적당히 예쁘게 나와서 바로 꺼내줬다.

평소대로 180도로 구웠으면 다 탈뻔했음! 온도 낮춰서 굽길 잘한 것 같다.

너무 뜨거워서 약간 기다렸다가 먹어봤는데 촉감이랑 식감이 약간 빵 비슷하게 된 것 같았다.

마시멜로우가 빵실빵실 하게 커져서 귀여워졌다.

굉장히 맛있었음!!! 언니랑 하나씩 먹었는데 더 남아있었으면 더 먹었을 텐데 두 개 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타지도 않고 골고루 구워져서 전체적으로 잘 녹아서 더 맛있음!!

 

앞으로 마시멜로우 사게 된다면 계속 에어프라이기에 구워 먹을 것 같다!

그냥 가스 불에 구워 먹는 것보다 3배 정도는 더 맛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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