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라라코스트 수제 함박 스테이크, 빠네 크림 파스타 리뷰

반응형

오늘은 리뷰는 오랜만에 먹은 라라코스트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함박 스테이크랑 처음으로 빠네 파스타를 먹어봤는데 이번은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어서 남겨 보려고 한다. 

 

 

라라코스트 수제 함박 스테이크, 빠네 크림 파스타

함박스테이크빵
크림파스타빠네파스타
라라코스트

먼저 수제 함박 스테이크는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도시락 용기에 포장돼서 배달 온다. 볶음 김치, 콘샐러드, 반 잘라진 모닝빵, 밥, 스테이크, 감자튀김 이렇게 구성돼 있는 메뉴인데 부모님이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다. 입맛 없다거나 할 때 함박 스테이크

어떻냐고 물어보면  "그래그래 먹자"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와서 요즘 종종 배달시켜 먹는다. 

나도 한번 먹어본 적 있는데 소스가 조금 짠 편이다. 그래서 소스랑 밥이랑 같이 먹기에 좋다. 고기도 부드럽고 밥 먹다가 모닝빵에 스테이크 넣어서 미니 햄버거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초등학생이나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그리고 볶음 김치도 시판용 맛이 나기는 하지만 살짝 매콤하고 먹을만한 맛이었다. 파스타 먹다가 느끼해서

언니 김치 조금 뺏어 먹었다. 양은 그럭저럭 많지도 적지도 않은 편인 것 같다.

우리 가족은 음식을 적게 먹는 편은 아닌데 남기지 않고 다 먹으면 적당히 배부른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는 이번엔 스테이크 보다 면이 먹고 싶어서 파스타를 먹었는데 맨날 먹던 건 살짝 질린 것 같아서 빠네 크림 파스타를

먹어봤다. 매장에서는 빵 위에 파스타를 부어주지만 배달로는 빵 따로 파스타 따로 준다. 

따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테이블이 복잡해서 부어 먹었는데 소스양도 넉넉하니 많고 맛도 크림맛이 굉장히 굉장히 진하고 맛있었다. 

한입 먹자마자 "와 진짜 맛있다 오 맛있는데...?"라고 말하면서 먹었다.

부어먹으면 빵이 소스를 다 흡수해 버릴까 봐 먹으면서 조금 마음이 급했었는데 다 먹을 때까지 소스는 넉넉했다. 

근데... 크림맛이 너무 진해서인지 솔직히 반정도 먹으니까 너무너무너무 느끼해서 힘들기도 했다. 

맛은 있었기 때문에 계속 먹을 수 있었지만 맛있는 만큼 느끼하다... 크림 파스타 먹으면서 느끼하다고 하면 왜 먹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빵까지 먹으니 양도 너무 많고 콜라도 많이 먹어서 배 터질 것 같아서 조금 남겼다. 

그래도 빠네 크림 파스타 몇 년 전부터 궁금했던 메뉴라서 먹어본 걸 후회하지는 않는다. 

다음에 또 먹게 될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지만 먹게 된다면 다른 사람이랑 나눠 먹어야겠다.

그리고 배달온 그대로 빵은 그냥 소스에 찍어 먹는 게 소스의 고소한 맛도 잘 느껴지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2023.04.03 - 신불떡볶이 리뷰

 

신불떡볶이 리뷰

오늘의 리뷰는 지금 내가 떡볶이를 먹고 싶기 때문에...!! 얼마 전에 먹었던 신불떡볶이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아주 가끔씩 엄청 매운 음식으로 내 위장을 망쳐버리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ahdrnsmsrnldudnj.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