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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코스트 수제 함박 스테이크, 빠네 크림 파스타 리뷰 오늘은 리뷰는 오랜만에 먹은 라라코스트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함박 스테이크랑 처음으로 빠네 파스타를 먹어봤는데 이번은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어서 남겨 보려고 한다. 라라코스트 수제 함박 스테이크, 빠네 크림 파스타 먼저 수제 함박 스테이크는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도시락 용기에 포장돼서 배달 온다. 볶음 김치, 콘샐러드, 반 잘라진 모닝빵, 밥, 스테이크, 감자튀김 이렇게 구성돼 있는 메뉴인데 부모님이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다. 입맛 없다거나 할 때 함박 스테이크 어떻냐고 물어보면 "그래그래 먹자"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와서 요즘 종종 배달시켜 먹는다. 나도 한번 먹어본 적 있는데 소스가 조금 짠 편이다. 그래서 소스랑 밥이랑 같이 먹기에 좋다. 고기도 부드럽고 밥 먹다가 모닝빵에 스테이크 넣.. 더보기
신불떡볶이 리뷰 오늘의 리뷰는 지금 내가 떡볶이를 먹고 싶기 때문에...!! 얼마 전에 먹었던 신불떡볶이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아주 가끔씩 엄청 매운 음식으로 내 위장을 망쳐버리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자주 먹게 된다. 신불떡볶이 (떡볶이 매운맛, 누드순대, 신불치즈김밥, 만두) 떡볶이는 매운맛으로 1인분 시키고 신불치즈김밥은 많이 먹고 싶으니까 언니랑 나랑 둘이서 각자 한 줄씩 먹기로 하고 만두는 리뷰이벤트 포함해서 세 개( 총 열다섯 개) 시켰다. 그리고 매워서 힘들 때 먹으려고 순대도 하나 시켜줬다! 딱 봐도 알겠지만 신전 떡볶이랑 매우 비슷한 떡볶이집이다. 예전엔 신전을 더 좋아했는데 요즘은 신불 떡볶이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떡볶이 국물이 이 날따라 엄청 많았다. 아슬아슬하게 딱 넘치지 않을 정도로.. 더보기
팬더짬뽕 죽전점 매운 짬뽕밥 리뷰 오늘 리뷰는 팬더짬뽕의 매운 짬뽕밥! 중국집에서 면 메뉴만 먹다가 지겨워서 짬뽕밥으로 먹어봤다. 중국집은 맛있는 곳을 찾기 힘들어서 항상 먹던 곳에서만 먹게 되는데 짬뽕밥은 팬더짬뽕에서만 먹고 있다. 매운 짬뽕밥 그냥 짬뽕 밥도 있고 매운 짬뽕밥도 있는데 무조건 매운 짬뽕밥으로!!! 진짜 먹을 때마다 너무 매워서 이 날은 빈 속에 첫 끼로 먹는 거였기 때문에 무서워서 만두도 시켰다. 만두는 열 개에 5000원!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으니까 밥 먹기 전에 바로 하나 먹었는데 뜨끈뜨끈하고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중국집에서 만두는 매번 서비스로만 받다가 여기서 처음으로 돈 주고 먹어봤는데 돈 아깝지 않은 맛이었다. 매운 짬뽕밥은 8500원이었는데 배고파서 1000원 추가해서 곱빼기로 먹을까 하다가 욕심부리는 .. 더보기
대구 배달 카페 카페 노네임 리뷰 오늘 리뷰는 카페 노네임이라는 내 최애 카페 중의 하나인 카페를 리뷰해 보려고 한다! 언젠가 밤 열 시 넘어서 갑자기 커피가 먹고 싶어서 배달되는 곳 없나 배민으로 찾아보다가 아... 음... 개인 카페는 별론데... (아주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하면서 고민을 좀 하다가 먹어보게 되었는데 달달하고 맛있어서 밤에 카페 생각날 때 종종 주문하게 된다. 크로플(누텔라, 플레인), 말렌카 케이크(코코아), 반반토스트(카야, 전남친), 샷그린티라떼, 메론소다, 라떼사재기(바닐라라떼) 하루에 이만큼 다 시켜 먹은 건 아니고 최근에 두 번 먹은 것 들이다. 크로플은 리뷰 미니크로플 리뷰 이벤트로 받은 건데 시킬 때마다 그냥 판매하는 크로플을 보내주신다. 누텔라 크로플은 사진으로도 볼 수 있지만 누텔라 엄청 .. 더보기
도로시 파스타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리뷰 오늘은 도로시 파스타의 쉬림프 알리오올리오를 리뷰해 보려고 한다. 내가 먹었던 메뉴는 둘이서 실속 콤보라는 메뉴였지만 왜인지 사진을 세장밖에 안 찍었길래 그냥 글 제목에는 알리오올리오만 적었다.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감자튀김, 소세지 먹은 지 몇 주 돼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언니랑 저녁으로 뭐 먹을지 고민하면서 어플 보는 중에 신규 오픈가게라서 배달료 무료 라고 하길래 리뷰 몇 개 보고 맛있나 보네? 하고 먹어봤다. 언니가 푸짐하게 먹고 싶다고 해서 2인 세트메뉴인 둘이서 실속 콤보로 시켰는데 식사메뉴 두 가지+사이드메뉴 하나+ 모닝빵 두 개나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파스타 맵기 단계는 둘 다 3단계로 하고 언니는 매콤 크림파스타를 먹었고 내가 쉬림프 알리오올리오를 먹었는데 진짜 전혀 하나도 맵지.. 더보기
장미카페 감삼점 리뷰 오늘의 리뷰는 장미카페 감삼점 배달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요즘 계속 먹었던 카페들이 싫증이 나서 새로운 곳을 찾다가 알게 되었다. 커피도 못 먹고 우유도 못 먹는 우리 언니가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많이 있길래 바로 주문했다. 소다 스무디, 바닐라 라떼, 불떡볶이, 로투스 와플, 초코 꿀 케이크 사진 진짜 너무너무너무 못 찍었지만 예쁘게 찍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올리기로 했다. 나는 바날라 라떼랑 로투스 와플을 먹기로 했고 언니는 초코 꿀 케이크(원래 이름이 있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랑 소다 스무디를 먹었다. 그리고 점심도 같이 해결하고 싶어서 불떡볶이도 같이 시켰다. 떡볶이 맛있다는 글이 많아서 기대했다. 음료들은 특색 있는 메뉴를 고른 게 아니라서 그냥 다른 카페에서 먹는 맛이랑.. 더보기
봉대박 봉골레 파스타, 크림 리조또 리뷰 오늘 쓸 리뷰는 봉대박 리뷰! 몇 년 전에 가끔 먹다가 요즘 배달의 만족으로 매운 음식 먹고 싶을 때 자주 먹는다. 봉골레, 크림 리조또, 크로와상 봉골레 맵기 단계는 제일 매운 화끈하게 더 맵게로 선택했다. 리소또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봉골레 두 개랑 리소토 하나 시켜서 언니랑 나눠 먹었다. 봉골레 진짜 진짜 너무너무 매웠다. 매운 음식 잘 먹는 편인데 진짜 엄청 매워서 소리 지리면 공룡이나 용처럼 입에서 불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 입안도 맵지만 입 주변도 따끔따끔하고 입술 필러 시술받은 사람처럼 커질 수 있다. 제일 매운맛이라서 고추도 엄청 많이 들어있는데 아마도 그... 매운 외국 고추(이름이 생각 안 난다.)를 다져서 넣나? 싶었다. 크림 리조또는 파스타 먹다.. 더보기
썬더치킨 반반치킨 리뷰 오늘의 리뷰는 썬더치킨 크리스피 땡초 반반 치킨!! 요즘 치킨 값이 너무 비싸서 치킨 먹고 싶을 때 거의 썬더치킨이 생각나는 것 같다. 썬더치킨 반반치킨 원래 시켜 먹던 곳이 문을 닫아서 다른 곳에서 시켜본 반반치킨 땡초 크리스피 순살이다. 썬더치킨은 순살이 닭다리살이라서 퍽퍽하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내가 먹어본 크리스피 치킨 중에 제일 바삭하고 맛있다. 가격도 다른 프랜차이즈 치킨집 보다 저렴해서 요즘은 특정 메뉴가 먹고 싶은 게 아니라면 썬더치킨만 먹는다. 리뷰 이벤트로 양념 떡튀김도 받았는데 어릴 때 사 먹었던 떡꼬치랑 맛이 비슷했다. 사이드 메뉴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 중에 또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치즈볼이랑 감자튀김이다. 감자튀김에 뿌려진 시즈닝이 맛있다. 땡초 치킨에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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