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홈카페 바닐라 라떼 만들 때 추천 리뷰지만 바닐라 라떼를 만드는 사진은 없음... 귀찮기 때문에.. 히히히
커피빈 스페셜 바닐라빈 파우더
구매할 때 헷갈리지 말고 잘 보고 사야 함!! 바닐라 파우더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그냥 바닐라 파우더라고 돼있고 이건 '스페셜 바닐라빈' 파우더! 둘의 차이는 가루에 검은 바닐라 캐비어가 있고 없고의 차이다.
그냥 바닐라 파우더 보다 스페셜 바닐라빈 파우더가 만들 때도 더 맛있어보고 실제로 더 맛있다.
포장 뒷부분에 레시피 설명이 있어서 읽어봤는데 집에 계량 스푼이 없어서 그냥 반영구 캡슐 살 때 같이 온 스푼으로 넣었다.
나는 에스프레소도 투 샷을 넣어서 파우더도 두 스푼 넣었음
아무튼 파우더만 취향껏 넣어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약간 더 진하게 달달하게 먹고 싶다면 바닐라 시럽을 추가하면 더 맛있는데
매드 바닐라 리얼 바닐라 시럽
매드 바닐라 리얼 바닐라 시럽 추천!! 뭐가 맛있는지 잘 몰라서 나도 추천받아서 샀는데 파우더랑 이거랑 같이 넣으면 카페 안 가도 된다.
진짜 바닐리빈이 들어가 있어서 믿음도 가고 비싸 보인다. 양에 비해서 가격도 조금 있는 편인데 300ml 18600원!
근데 먹어보면 가격값 한다. 일반 시럽은 그냥 설탕맛만 펑펑 나고 솔직히 향도 없는 것 같은데 매드 바닐라는 향도 좋고 맛도 깔끔하다.
홈페이지 상세 설명에 20ml 넣으라고 돼있지만 파우더랑 같이 넣을 거면 투샷 기준 시럽 10~15ml가 맛있는 것 같다.
근데 뭐 이런저런 설명할 필요가 있나 그냥 조금씩 넣어보면서 각자 입맛에 맞는 레시피 찾는 게 제일 좋은데
내 취향은 커피빈 스페셜 바닐라빈 두 스푼에 매드바닐라 시럽 10ml가 딱 좋았다.
요즘은 이거 두 개로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카페에서 바닐라 라떼 잘 안 먹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둘 중에 하나만 넣기보다는 꼭 둘 다 넣기를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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