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이지않은 수제버거 버거앤프라이즈

오늘은 수제버거집 버거앤프라이즈 배달 리뷰! 가격... 조금 비쌌지만 맛있을 것 같아서 시켜 먹어봤다.

수제버거 버거앤프라이즈

왼쪽은 베이컨더블치즈버거 오른쪽은 치즈온 버거 사진으로만 봐도 양상추 엄청 신선한 초록색!!!

버거사진 하나만 있으면 너무 허전하니까 따로 찍어서 한번 더

베이컨더블치즈 버거는 소고기패티 두 장 , 치즈도 두 장 들어있다.

치즈온버거는 그냥 기본적인 치즈버거인데 고기패티 + 치즈 + 피클 들어가는데 피클은 싫어해서 빼달라고 했고

요즘 녹은 체다치즈 맛이 좋아서 먹어봤다!

빵은 브리오슈번인데 그래서 부드럽고 일반 햄버거 빵보다 액간 달달하다.

근데 달달한 게 인위적인 달달이 아니고 빵에서 땅콩맛? 이 많이 나는 듯...? 먹는데 뭔가 계속 달달고소한 맛이 난다.

그리고 수제버거라고 해서 막 엄청 짜고 자극적일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

재료도 신선하고 햄버거 소스도 많이 안 짜고 심지어 베이컨도 많이 짜지 않았다.

오히려 콜라나 사이드 없이 버거만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은 맛이 난다.

맨날 짠 음식만 먹다가 이런 심심한 맛 나는 음식 먹으니까 새롭고 맛있었다.

감자튀김은 치즈프라이로 시켰는데 치즈소스가 조금 짜지만 구운 양파도 들어있어서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다.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는 버거 없이 이것만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이것도 다른 햄버거집에 비해서 건강한 맛이다!

이케멘 전통가츠동 에비카레동 추천

저녁으로 맨날 치킨 파스타 햄버거 돌려먹다가 질려서 이케멘 정통 가츠동이라는 곳에서 가츠동 시켜 먹었다. 일식은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사진 보고 맛있어 보이는 곳에서 주문했음 전

ahdrnsmsrnldudnj.tistory.com